가평 용소폭포 여행

아침부터 외곽으로  빠지는 도로가 정체구간이 많았다
어쩔수없이 드라이브겸 백운계곡을 경유해서 가평으로 가기로했다

청평 가평 방면에서 오는길보다 역시 도록는 한산하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용소폭포 주변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주차시설이 없고 

국유지를 사유지처럼 차지하고 주차를 못하게 하는 지역상인도 있었다.

저기 보이는 큰길에서 걸어서 들어오면 산 밑에 용소폭포가 눈에 보인다.

용소폭포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다이빙이 사실 위험하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물이맑을틈이없다
계속다이빙을해서인지  사람이많아서인지
용소폭포는 취사금지구역
성인이 놀기에는 너무좋았다
가족단위보다 젊은세대들이 대부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