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온천투어 - 일동 제일유황온천

지난번 신북온천에 이어 이번에는
포천일동에 있는 제일유황온천에 가봤다

일동면은 대표적인 온천 두곳이 있다
일동용암천 과 제일유황온천

47번국도를 달려갑니다
길도 좋고 경치도 좋고

수입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면
일동용암천이 먼저 보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뒷쪽 식당에서 식사후입장  순대국 한그릇

주차장도 넓고 차도 많고

매표소  몰카샷

지하  남탕
1층 여탕
2층 모텔(가족탕)

평가를 해보면
소문대로 오래된 동네 목욕탕 같다
용암천 과 신북온천에 비해 욕탕이 다양하지않다

온탕 39도, 온탕 41도
아이들이 들어가지 좀 뜨겁다
폭포탕은 미지근한 온도 약간 차가운
 선택의 폭이 적다
 
노천탕이 있는데
온탕과 냉탕이 있다
 2층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있고
10m정도의  냉탕이 있다

 4월 이후에 수영장을 운영한다고한다
5월초 수영장을가보았다
남탕 안쪽에 1층으로 올라가는곳이 있다
여탕을 바로 옆인듯

아래사진1층 테라스로 확장된곳이 수영장

대략 20m 길이의 3레인크기 성인풀(120cm)과 유아풀이 있다
수영장물은 차갑다
한여름은 7000원으로 온천하고
수영한번 하고가도 좋을듯 하다

여러소문을 종합해보면
제일용암온천이  물이 제일좋다고 한다
근데 시설e이 별로여서 다시 안가려 했는데
집에와서보니 진짜  피부가 좋아졌다

이상한거 타 온천이나 대중탕에비해
때가 잘나온다  너무신기함
다음에 물어봐야겠음
무슨성분이 있는지

이걸보니 알겠다

개인적인 비교평가
물은  제일유황 > 신북온천  > 용암천
시설  신북온천 >  용암천 > 제일유황